국힘 노동위 23일 출범…김형동 위원장 "노동개혁 완수"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3. 8.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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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노동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안동·예천)은 22일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노동위원회가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외연 확장과 노동개혁 완수·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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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외 인사 50명 구성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사진제공=국회 김형동 의원실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노동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안동·예천)은 22일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노동위원회가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23일 국회의사당 245호에서 김기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김 의원은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국민의힘 상설위원회 중 하나인 노동위원회는 노동계·경영계·변호사·노무사·학계 출신 등 노동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당·내외 인사로 총 50명(위원장 1인·부위원장 23인·위원 26인)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은 임명장 수여식과 제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동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외연 확장과 노동개혁 완수·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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