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한국정보기술硏과 보안리더 양성 협약

한재혁 기자 2023. 8.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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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Best of the Bes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우수인재 지원,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개선, 인적 자원 교류 등 보안과 관련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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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이형석 토스 CTO(왼쪽)와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토스 제공)2023.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Best of the Bes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우수인재 지원,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개선, 인적 자원 교류 등 보안과 관련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스는 보안기술팀을 중심으로 기술 교육, 윤리 교육, 프로젝트 멘토링 등 보안 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 BoB 프로그램의 우수 교육생과 수료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Bo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과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약 10년 간 16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가 배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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