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故 서세원 사망 후 최초 심경고백…결국 눈물(나화나)[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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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서동주가 부친 故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외국 변호사 겸 방송인이자 故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故 서세원의 사망 이후 서동주는 MBN '떴다! 캡틴 킴'의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와 반려견이 비슷한 시기에 하늘나라에 갔다. 뉴질랜드에서 눈물도 흘리기도 했지만, 자연을 보면서 힐링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라고 심경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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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서동주가 부친 故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외국 변호사 겸 방송인이자 故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이날 서동주의 솔직한 고백은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올 전망이다. 서동주는 방송의 오프닝에서부터 설렘과 떨림을 드러낸다.
그는 “이제껏 방송에서 얌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걸 원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셔서 기대가 크다”며 의욕을 보인다.
이어 가짜 뉴스로 인해 고통받는 서동주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부터 어머니 서정희의 건강까지 거짓 이슈를 생산해 퍼 나른 일부 네티즌들의 행동이 혼란을 야기한다. 서동주의 사연을 들은 MC들도 이에 극히 공감하며 대리 분노하고, 그를 향한 위로를 잊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故 서세원의 사망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서동주가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밝힌다.
이야기를 꺼내 놓던 서동주가 진심 어린 눈물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한다.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서동주의 마음속 이야기는 ‘나화나’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본격적 화풀이 쇼의 서막을 알린 ‘나화나’.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뉴스와 더불어 서동주의 분노를 유발한 강약약강 진상의 인물들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안긴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오전 故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유가족 측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지난달 28일 화장을 진행, 30일에 국내로 유해를 옮겨 장례를 치뤘다.
이후 고인의 딸인 서동주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서동주는 발인까지 자리를 지키며 고인을 마지막까지 배웅했다.
故 서세원의 사망 이후 서동주는 MBN ‘떴다! 캡틴 킴’의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와 반려견이 비슷한 시기에 하늘나라에 갔다. 뉴질랜드에서 눈물도 흘리기도 했지만, 자연을 보면서 힐링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라고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어 “오히려 좋았다. 서울에 있었으면 긴 시간 동안 아팠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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