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가구거리 마을축제'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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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학성동 일대 상권 활성화 및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학성동 가구거리 마을축제'를 기획·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신청 자격은 보조금관리시스템 등 회계 처리 업무가 가능한 민간경상보조사업자로, 공모 주제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구역(14만5000㎡) 안에서 상인·주민 공동체와 협업해 추진하는 특색 있는 마을 축제다.
한편 '학성동 가구거리 마을축제'는 오는 10월 초에서 11월 말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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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학성동 일대 상권 활성화 및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학성동 가구거리 마을축제’를 기획·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신청 자격은 보조금관리시스템 등 회계 처리 업무가 가능한 민간경상보조사업자로, 공모 주제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구역(14만5000㎡) 안에서 상인·주민 공동체와 협업해 추진하는 특색 있는 마을 축제다.
공모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 또는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http://www.junggu.ulsan.kr/URC)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도시과(052-290-3938)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중구는 ▲사업의 내용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9월께 최종 1개 팀을 선정해 발표하고, 보조금 5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학성동 가구거리 마을축제’는 오는 10월 초에서 11월 말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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