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에너지의 날' 동참…5분간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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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건물 내외부를 소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지난해 기준 68만여명이 동참해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유의미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기후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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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이 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건물 내외부를 소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밤 9시부터 5분간 서울 돈의문 디타워, 성수 무신사캠퍼스 등 주요 운용자산이 대상이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2003년 8월22일을 기억하기 위해 전국 200개 이상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 주도로 이듬해인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인한 전 지구적인 위기에 경종을 울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지난해 기준 68만여명이 동참해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유의미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기후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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