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려면'…전북교육청 진학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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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면상담 외에도 군지역 수험생을 위해 찾아가는 농어촌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하는 등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시는 킬러문항 등 이슈로 인해 더욱 신중한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상담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늘려 세밀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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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9월11일∼15일 이뤄지는 가운데 공교육 차원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면 진학상담은 도교육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과 연계하는 것으로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9월1일~8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또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9월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학생부, 모의평가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등 수시 전형 지원 관련 자료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면상담 외에도 군지역 수험생을 위해 찾아가는 농어촌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하는 등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시는 킬러문항 등 이슈로 인해 더욱 신중한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상담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늘려 세밀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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