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려면'…전북교육청 진학 상담 지원

강인 2023. 8. 2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이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면상담 외에도 군지역 수험생을 위해 찾아가는 농어촌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하는 등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시는 킬러문항 등 이슈로 인해 더욱 신중한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상담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늘려 세밀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9월11일∼15일 이뤄지는 가운데 공교육 차원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면 진학상담은 도교육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과 연계하는 것으로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9월1일~8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또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9월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학생부, 모의평가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등 수시 전형 지원 관련 자료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면상담 외에도 군지역 수험생을 위해 찾아가는 농어촌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하는 등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시는 킬러문항 등 이슈로 인해 더욱 신중한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상담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늘려 세밀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