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발효기술로 만들었다, hy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

유예림 기자 2023. 8.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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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을 출시했다.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은 유산균을 발효한 녹용과 아연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제품이다.

녹용 이외에도 발효홍삼과 전통 원료를 더했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은 hy의 50년 발효 기술로 만든 액상 타입 녹용 제품"이라며 "무더위 속 지친 수험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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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y

hy가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을 출시했다.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은 유산균을 발효한 녹용과 아연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제품이다.

주원료인 'HY발효녹용농축액'은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다. 청정 지역 뉴질랜드산 녹용을 'HY7602' 균주로 발효해 핵심 지표인 시알산 함량을 높였다. hy 연구팀은 원료의 노인성 근 감소 개선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녹용 이외에도 발효홍삼과 전통 원료를 더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해 만든 'HY발효홍삼농축액'에 숙지황, 당귀 등 19가지 부원료를 넣었다.

더녹용은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는 정기구독 제품이다.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주문은 온라인몰 프레딧이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휘 발효녹용 더녹용은 hy의 50년 발효 기술로 만든 액상 타입 녹용 제품"이라며 "무더위 속 지친 수험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y는 지난해 8월 발효녹용을 처음으로 제품에 적용한 브랜드 '발효녹용 녹용천고'를 출범했다. 올해 초 녹용보감 젤리스틱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녹용 브랜드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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