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특구 최대 수혜지 '영종 테이튼 오션', 그 시작을 함께 누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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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와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시행사의 이익보다는 소비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을품다는 서해안의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 견본주택을 서울 테헤란로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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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의 이익보다는 소비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을품다는 서해안의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 견본주택을 서울 테헤란로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종 테이튼오션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대지면적 3054m2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47m2 ~ 94m2 총 164실이며,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거실 팬트리, 침실별 붙박이장 설치로 대규모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아일랜드 식탁, 복측형 다락 서비스 면적으로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명추국 ㈜사람을품다 회장은 “‘소비자의 이익을 추구한다’라는 모토 아래 영종 테이튼 오션은 시공사와 시행사가 협력해 최고급 마감재와 재질 등을 사용해 시공할 예정이다”며“최상의 입지 및 우수한 교통망으로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도 높은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영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종 테이튼오션은 시티뷰와 오션뷰를 품은 완벽한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혁신적 설계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은 아름다운 서해안이 위치해 서해를 영구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 녹지 비율도 우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교통과 교육,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까지 우수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췄다. 2025년 하반기 제3연륙교의 개통으로 경인 고속도로의 진입이 단축되며, 차량으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경기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에 공항철도 운서역이 자리해 서울역 등 서울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향후 공항신도시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제3연륙교를 잇는 도심철도 영종 트램 라인도 신설될 계획이다.
특히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협력해 개발 계획을 추진한 결과 영종 테이튼오션 인근에 특별계획구역 110만평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국제학교, 국립종합병원 등의 개발 계획이 올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어 있어 투자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 방송에 출연중인 “루다자산운용 이채빈 이사”는 “지난해 말까지는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연초 정부 규제 완화로 분양 단지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인천의 경우 하락폭이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던 만큼 반등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비, 인건비 인상에 따라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수요층의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종 국제도시는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설립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레저복합허브 ‘세계한상드립아일랜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의 대상지다. 이러한 사업으로 영종국제도시는 유동인구의 증가뿐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활성화되면서 산업 종사자들을 기반으로 한 거주인구 상승이 예측될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이 빠르게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여행객 및 종사자 배후수요도 흡수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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