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한국농어촌공사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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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7822@hanmail.net)]전북 김제시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김제시 지원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설계 △사업추진에 필요한 공사 및 용역 발주 감리 등 사업추진에 전반적인 사항 △시설물 준공 전 시운전 하자보수 및 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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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김제시 지원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설계 △사업추진에 필요한 공사 및 용역 발주 감리 등 사업추진에 전반적인 사항 △시설물 준공 전 시운전 하자보수 및 인계 등이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김제시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은 새만금 청년창업 랜드마크 조성에 한발짝 더 나아가 성공적인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교육·실습 등을 이수하고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영농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해 청년 농업인에게 장기 임대 또는 매도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2023년 1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만금 농생명 용지(3ha)에 총사업비 30억7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경지정리 용·배수로 전기 관정 등 생산기반시설을 정비·구축하는 등 올해 12월까지 단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새만금’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배출 졸업생의 안정적인 창업 및 영농 정착 지원과 청년 인구를 유입해 고령화되는 농촌에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IT기술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타트업단지를 시작으로 성공 창업 신화를 이뤄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팜 시범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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