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직원 가방 훔친 음주 50대 남성 유치장행

김의석 기자 2023. 8.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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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1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사무소에서 술 취한 50대 남성 A씨가 면사무소 직원의 가방을 훔쳤다.

이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 피해 직원의 신고로 A씨는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체포당해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날 오후 6시께 도난 당한 가방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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