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월 소비자심리지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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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라북도 소비자심리지수가 95.2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0.1%p 상승했다.
전라북도의 소비자심리지수 95.2는 전국 평균 103.1보다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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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라북도 소비자심리지수가 95.2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0.1%p 상승했다.
전라북도의 소비자심리지수 95.2는 전국 평균 103.1보다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 지수에서 현재생활형편(86→87)과 소비지출전망(106→107), 현재경기판단(68→70)은 전달보다 상승했지만 생활형편전망(89→88), 가계수입전망(95→94), 향후경기전망(75→74)은 하락했다.
여타지수에서는 취업기회전망이 전달 수준(78)을 유지했으며 금리 수준전망(108→113), 가계저축전망(91→93), 주택가격전망(103→108), 임금 수준전망(117→119)은 오르고 가계부채전망(102→100)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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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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