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 정기분 주민세 11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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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23년 정기분 주민세 11억원(9만7815건)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세 부과 대상은 2023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개인분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8월 말까지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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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23년 정기분 주민세 11억원(9만7815건)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세 부과 대상은 2023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 등이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및 이에 준하는 개인,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외국인은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나 지로(www.giro.or.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이나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납부, ARS(1588-6074)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개인분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8월 말까지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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