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어린이대공원 ATM 파손하고 322만 원 훔친 남성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ATM(현금인출기)를 파손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을 받고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용의자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쫓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원미상의 용의자 A씨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어린이대공원 내 놀이공원 매표소 옆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파손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32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 ATM 털렸다"는 신고에 경찰 출동, 현재 추적 중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ATM(현금인출기)를 파손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을 받고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용의자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쫓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원미상의 용의자 A씨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어린이대공원 내 놀이공원 매표소 옆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파손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32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10시께 “은행 ATM 기계가 털렸다”는 어린이대공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1시55분께 어린이대공원 내부의 놀이공원에 접근했으며 오전 6시께 어린이대공원 담장을 뛰어넘어 도주했다. 도주 당시는 어린이대공원 개장 전이었다.
A씨는 전기 토치 절단기로 현금인출기의 잠금장치 부위를 파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A씨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아기 욕조’였는데 이런 일이…“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검출”
- 고현정 일본에서 일냈다…日 인기배우의 눈물 '마스크걸·무빙 보자마자 빠져드는데 일본은 왜
- '배달 왔어요' 음식 가져간 배달기사…알고보니 '도둑'이었다
-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아기 중고거래 '충격'
- DJ소다 성추행 20대 일본男 '술김에 가벼운 마음이었다'
- 국내 비거주 외국인 부동산 매수 때 위탁관리인 지정·신고해야
- 베스트셀러 작가로 컴백하는 조국…'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 겪은 일 담았다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
- “문콕? 아예 때려 부숴놨다”…블랙박스 찍힌 범인 행동 '화들짝'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