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광주대 총장,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서충섭 기자 2023. 8. 2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22일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동진 총장은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광주대 마스코트 라이티 캐릭터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이를 SNS에 게시했다.

김동진 총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광주대 제공)2023.8.22./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22일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동진 총장은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광주대 마스코트 라이티 캐릭터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이를 SNS에 게시했다.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사용을 늘리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SNS채널에 일회용품 절감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광주대는 그동안 '쓰레기 없는 친환경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대학축제 등 대형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하기 △폐박스를 이용한 홍보피켓 제작 등 생활화 △재활용 컵·텀블러 사용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동진 총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