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퓨어힐 제주 개관…아시아 최대 인피니트풀 갖춰

고동명 기자 2023. 8. 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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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그룹은 앰버퓨어힐 호텔&리조트를 2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앰버퓨어힐은 크게 단독 구조의 초가형 객실과 연립형 객실로 나뉘었다.

전통 초가 가옥과 제주도 돌담에서 영감을 얻어 재현한 초가형 객실은 기본형 2인실 20개 동, 4인실 2개동, 프리미엄 객실 1개 등 총 23개 동이다.

연립형객실은 기본형 9개, 프리미엄형 2개 등 총 1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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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엠버퓨어힐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엠버그룹은 앰버퓨어힐 호텔&리조트를 2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앰버퓨어힐은 크게 단독 구조의 초가형 객실과 연립형 객실로 나뉘었다.

전통 초가 가옥과 제주도 돌담에서 영감을 얻어 재현한 초가형 객실은 기본형 2인실 20개 동, 4인실 2개동, 프리미엄 객실 1개 등 총 23개 동이다. 연립형객실은 기본형 9개, 프리미엄형 2개 등 총 11개로 구성됐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퓨어 스카이 풀(30mX7mX1.2m)'은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풀이다.

이외에도 식음료장인 '살레'와 퓨어힐 바, 연회장(최대 200명 수용), 피트니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다목적 다기능 공간인 '캔코 쿠마 채플'은 주상절리의 암석 형태를 본뜬 건축물로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의 작품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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