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테크놀로지, 40억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40억원 규모의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이번 투자금을 개선된 통신 보안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 기술력을 앞세워 지난달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40억원 규모의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엔 DSC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 신용보증기금, SW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이번 투자금을 개선된 통신 보안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통신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보안 서비스 에지(SSE) 솔루션 '패킷고(PacketGo)'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솔루션 '프라이빗 커넥트(PRIBIT Connect)'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 기술력을 앞세워 지난달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의 대표 기업인 타이거컴퍼니가 함께 하며, 수요기관으론 LG유플러스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참여한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인터넷 통신의 근본적 문제점이 해결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은 국내 까다로운 환경을 충족함과 동시에 한국의 강력한 보안 모델을 글로벌 표준 모델로 확산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기술 검증, 특허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표준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LG TV, 초격차 기술로 中 저가공세 방어
- 삼성 낸드, 연말 적정재고 맞춘다
- 복수의결권 요건 '누적 100억·최종 50억 투자'
- [박재민 교수의 펀한 기술경영]<379>혁신 바소 콘티누오
- [보안칼럼]상반기 정보보안 핫 이슈, '내부자들'
- [ET시론]국가 경쟁력은 창업 시스템에서 나온다
-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34> 챗지피티 시대에도 대학교육은
- [선배에게 듣는 진학상담]<25>아주대 디지털미디어학과, “디지털엔터테인먼트·콘텐츠디자인·
- [에듀플러스 초·중 이공계 교육]<10>과고·영재·자사고 진학 분석, “국제중→특목·자사고 진학
- 지자체, SO 지역채널 지원 '속도'...“특별법·방송법도 논의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