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귀환… 배너, 아이튠즈 앨범 차트 3개국 1위

박상후 기자 2023. 8.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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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JTBC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국내외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미니 1집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를 선보인 배너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 홍콩 1위·필리핀 1위·대만 1위·브라질 2위·이탈리아 4위·네덜란드 9위·벨기에 1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로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핀란드 19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차트 상위권 안착에 성공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세 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배너는 타이틀곡 '퍼포머'가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5인 5색이 뿜어내는 청량한 섹시미로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 최종 우승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앨범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매번 발전하는 성장돌이자 믿고 보는 그룹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배너는 미니 1집으로 중독성 강한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너제틱한 군무에 안정된 라이브를 드러내며 케이팝 대세 퍼포머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완벽한 매력 삼박자로 가요계 대세돌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인기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퍼포머'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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