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월 말까지 대전역 주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정윤덕 2023. 8. 22.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전역 인근 취약계층의 사연을 받아 순차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이성규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협력해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업"이라며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10월 말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날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벧엘의집 쪽방상담소,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함께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폐기물 수거, 도배, 장판 교체 등 작업을 펼쳤다.

시는 대전역 인근 취약계층의 사연을 받아 순차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도움을 원하는 취약계층은 이달 말까지 지역문제해결 플랫폼(djsocialchange.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규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협력해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업"이라며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