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2일 뉴스현장
■ 일 "24일 오염수 방류 시작" 공식 결정
일본 정부가 모레인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6월 기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총량은 134만t으로 방류는 앞으로 약 30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 인공위성 발사 예고…한미훈련 맞대응
북한이 오는 24일에서 3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다음 달 9일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을 앞두고 업적을 과시하는 동시에, 한미연합연습에 맞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윤대통령,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 이균용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법원 내 민사판례연구회 출신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법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피해자 질식사 추정"…신상 공개 내일 결정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으로 숨진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라는 국과수의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내일 피의자 최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출국…인터폴 공조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가 그제인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제 형사기구 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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