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고피자와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 MOU

김경택 기자 2023. 8.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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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고피자'와 차세대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피자 글로벌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범진 고피자 푸드테크놀로지랩 CTO(최고기술책임자), 황재익 제우스 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제우스의 로봇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직접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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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피자 임재원 대표이사, 제우스 황재익 본부장. (사진 제공=제우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우스는 '고피자'와 차세대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피자 글로벌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범진 고피자 푸드테크놀로지랩 CTO(최고기술책임자), 황재익 제우스 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제우스의 로봇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직접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재익 제우스 본부장은 "제우스 로봇 기술을 적극 활용,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며 "고피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제우스와의 협력은 두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로봇이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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