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감전사고로 50대 사망

김석훈 기자 2023. 8.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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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남 광양산단 내 열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숨졌다.

광양소방서는 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사람이 감전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판명받았다.

숨진 50대 근로자는 이 공장 협력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광양경찰서는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경위 등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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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실 감전 추정…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서울=뉴시스]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22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남 광양산단 내 열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숨졌다.

광양소방서는 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사람이 감전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판명받았다.

숨진 50대 근로자는 이 공장 협력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광양경찰서는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경위 등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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