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 몽골에서 700여명 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14~20일 5박 7일간 몽골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진 32명이 참여한 의료봉사단은 몽골 헨티종합병원에서 700여 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료 및 수술을 했다.
진료활동 이외에도 나무심기 봉사활동, 영양제·파스·식료품 등 전달, 현지 병원 5곳과 업무협약 등도 했다.
의료봉사단장을 맡은 임동훈 조선대병원 부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현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14~20일 5박 7일간 몽골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진 32명이 참여한 의료봉사단은 몽골 헨티종합병원에서 700여 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료 및 수술을 했다.
진료활동 이외에도 나무심기 봉사활동, 영양제·파스·식료품 등 전달, 현지 병원 5곳과 업무협약 등도 했다.
의료봉사단장을 맡은 임동훈 조선대병원 부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현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 7천만원 넘게 지원받는다 | 연합뉴스
- 동거녀 살해후 시멘트로 암매장…집 공사 중 16년만에 들통(종합) | 연합뉴스
- '까먹을까 봐' 여자친구 카톡 대화방에 암구호 적어둔 병사도 적발 | 연합뉴스
- 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고교생 검찰 송치…퇴학 처분도 | 연합뉴스
-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 연합뉴스
-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발표 후 첫 공개 외출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김여사 명예훼손 혐의' 진혜원 검사 무죄 선고 | 연합뉴스
- '왁싱 모델 구한다'고 속여 신체 사진 전송받은 30대 송치 | 연합뉴스
- 영동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우고 반려견 배변케 한 화물차주 | 연합뉴스
- 음주운전 60대 몰던 쏘렌토 차량, 3m 하천 추락…생명 지장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