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저는 돼지 출신, 연습생 시절 그만두려고 가출”(동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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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8월 21일 가수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트와이스 지효와 초대형 크레이프 케이크를 미친 듯이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효는 강남과 크레이프를 만들며 토크를 진행했다.
크레이프 모양이 예쁘게 완성되지 않자 지효는 "저는 사실 돼지 출신이다. 이런 거 신경 안 쓴다. 맛있으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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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8월 21일 가수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트와이스 지효와 초대형 크레이프 케이크를 미친 듯이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효는 강남과 크레이프를 만들며 토크를 진행했다. 크레이프 모양이 예쁘게 완성되지 않자 지효는 “저는 사실 돼지 출신이다. 이런 거 신경 안 쓴다. 맛있으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지효는 JYP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효는 “예전에 아역 스타 선발 대회가 있었다. 엄마가 지원해 보자고 해서 나갔는데 2등을 했다. 그걸 본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분이 저를 캐스팅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효는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있었던 일화도 언급했다. 지효는 “연습생 생활만 11년을 했다. 너무 힘들어서 한번 도망간 적이 있다. 가출했다”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고모 집으로 가출했는데 바로 걸렸다. 데뷔하기 직전에 너무 힘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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