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웨이, 스팩 합병 상장 본격화…11월 코스닥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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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자회사 신시웨이는 아이비케이에스제1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IBKS17호스팩)와의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가결되면 11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05년 설립된 신시웨이는 DB(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며 국내 최초로 DB암호화 CC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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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자회사 신시웨이는 아이비케이에스제1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IBKS17호스팩)와의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가결되면 11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05년 설립된 신시웨이는 DB(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며 국내 최초로 DB암호화 CC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온프레미스 기반 DB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접근제어 서비스' 등 특허를 출원하며 데이터 보안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 459%, 785% 증가했다. 올해 목표한 118억원의 연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신시웨이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위해 고객 레퍼런스 확보, 기술 개발, 인재 양성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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