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대신 수크령 졸업...하계 학위수여식 [fn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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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제134회 하계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건국대 전영재 총장과 교무위원, 지도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날 뜻깊은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은 박사 98명, 석사 749명, 학사 1,502명 총 2,349명이다.
전 학기 우수한 학업 성과를 이룬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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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제134회 하계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건국대 전영재 총장과 교무위원, 지도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날 뜻깊은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은 박사 98명, 석사 749명, 학사 1,502명 총 2,349명이다.
전 학기 우수한 학업 성과를 이룬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문학·예술치료학과 박주은 박사와 기계공학과 이승훈 석사가 총장상을 수상했다. 대학원장상 수상자는 수의학과 윤혜영 박사, 회화학과 홍원표 박사, 리빙디자인학과 권인혜 석사 총 3명이다.
전영재 총장은 “대학에서의 학업은 끝마쳤지만 삶의 공부는 평생 지속돼야 한다. 끊임없는 배움으로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진보의 건설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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