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아이, 야쿠자 간부와 韓 여행 보도 부인 “비용 직접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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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카고 아이가 야쿠자 간부와 한국 여행 보도에 부인했다.
카고 아이는 8월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야쿠자 간부와 한국 여행을 즐겼고 숙박비, 유흥비 등 일부 여행 비용을 내줬다는 일본 매체 FLASH의 보도에 대해 정정했다.
카고 아이는 "친한 친구와 한국 여행을 가기로 약속하고 둘이서 같이 갔다가 둘이 돌아왔다. 호텔비 등도 직접 지불했다"며 항공료, 호텔 영수증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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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카고 아이가 야쿠자 간부와 한국 여행 보도에 부인했다.
카고 아이는 8월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야쿠자 간부와 한국 여행을 즐겼고 숙박비, 유흥비 등 일부 여행 비용을 내줬다는 일본 매체 FLASH의 보도에 대해 정정했다.
카고 아이는 "친한 친구와 한국 여행을 가기로 약속하고 둘이서 같이 갔다가 둘이 돌아왔다. 호텔비 등도 직접 지불했다"며 항공료, 호텔 영수증 등을 공개했다.
보도된 야쿠자 간부에 대해서는 "한국을 찾은 엄마 친구와 호텔에서 만났는데 남자 2명을 소개 받았다. 이름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조폭 간부인 줄 몰랐다. 그들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좋다고 했다"고 해명하며 "그들 중 한 명이 조폭 간부인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제 경솔한 행동이 이렇게 되어버려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는 "기사에 사실과 다른 점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은 부정해야겠다고 생각해 영상을 찍었다. 그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일을 몇 번 해왔지만 그때마다 미숙한 제 잘못을 반성해왔다. 순탄치 않은 삶일지 모르지만 이제 아이도 있고 부모가 되어 제 나름대로 세상에 폐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고, 아이들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사는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야기된 것을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카고 아이는 2011년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이혼했고 2016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가 재혼해 득남했다. (사진=카고 아이 개인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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