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최초’ 강서형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행안부 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 범죄 예방 효과가 있고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울 강서구의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이 우수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강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주소정책 홍보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공모전' 영상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방식으로 보행환경 안전 조성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 범죄 예방 효과가 있고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울 강서구의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이 우수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강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주소정책 홍보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공모전’ 영상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17개 시도로부터 6개 분야 총 128건을 접수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 6월 영상물 1건,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7건을 공모에 출품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리 이웃을 위한 강서달빛 프로젝트’는 기존의 표준형 건물번호판 대신 강서구 맞춤형 디자인인 강서형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적용했다. 야간에도 건물번호를 식별하기 쉽고 은은한 달빛 조명효과가 있는 점을 강조한 영상물로 최고점을 받았다. 태양광 전지판으로 충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도 호평받았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강서형 건물번호판은 친환경 방식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귀갓길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주민 눈높이를 반영하고 불편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세심한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가슴 만진 일본 남성…나이·직업 밝혀졌다
- 밀크셰이크 먹고 3명 사망…미 ‘리스테리아’ 감염 경고
- 21살 차 커플 탄생? 이열음♥한재림 열애설에 소속사 입장 밝혔다
- 태국 유흥주점 여성들과 ‘음란방송’…‘나라 망신’ 유튜버 구속
- “뽀뽀하고 데이트”…19살 조카와 바람난 남편 ‘경악’
-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성범죄 저지른 30대男
- “아빠, 학교 그만두고 싶어요”…형들 조롱에 무너진 영재소년
- 女선수 얼굴 잡고 ‘강제 키스’…NYT “성차별 생중계”
- “‘김연경=식빵 언니’ 모르는 사람 있나”…이다영 욕설 공개 디스한 전여옥
- “웃는 얼굴의 ‘악마 간호사’, 신생아 수십명 더 살해한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