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허리케인 '힐러리' 여파로 홈 경기 취소...오타니, 24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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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에 접근한 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에인절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가 취소됐다.
캘리포니아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허리케인 '힐러리' 때문에 에인절스는 앞서 21일 열릴 예정이던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도 20일로 앞당겨 더블헤더 경기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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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A 지역에 접근한 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에인절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가 취소됐다.
이유는 허리케인 '힐러리'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허리케인 '힐러리' 때문에 에인절스는 앞서 21일 열릴 예정이던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도 20일로 앞당겨 더블헤더 경기를 치른 바 있다. 22일 취소된 신시내티와 경기는 24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오른팔 피로감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 뛴 오타니는 22일 신시내티전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날씨의 영향으로 스케쥴이 변경됨에 따라 오타니는 24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등판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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