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협력업체 직원, 작업 도중 의식 잃고 쓰러져
김동수 기자 2023. 8. 22. 13:54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2일 오전 11시3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A씨(52)가 작업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측은 사고 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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