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보는 무예는?' 국제무예센터, 무예 콘텐츠 아이디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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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국내 거주 유학생에게 무예 콘텐츠 아이디어를 듣는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무예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학생 24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생 무예 수련회'를 연다.
김규직 국제무예센터 사무총장은 "무예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무예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세 번째 카테고리2 기관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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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국내 거주 유학생에게 무예 콘텐츠 아이디어를 듣는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무예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학생 24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생 무예 수련회'를 연다.
아이디어 챌린지는 무예를 활용한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주제로 세계 청년들의 생각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우즈베키스탄 6명, 중국 6명, 인도 4명, 타지키스탄·말레이시아·네팔·인도네시아·브라질·러시아·나이지리아·캄보디아 각 1명 등 11개국 유학생이 참가한다. 무예·스포츠 교육과 택견·마상무예 등 수련,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제공한다.
김규직 국제무예센터 사무총장은 "무예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무예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세 번째 카테고리2 기관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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