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최애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딸 하루와 콘서트 함께 간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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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강혜정은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뉴진스, 세븐틴, 아이브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애 아이돌을 묻자 강혜정은 스트레이 키즈라고 답했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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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혜정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혜정은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뉴진스, 세븐틴, 아이브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애 아이돌을 묻자 강혜정은 스트레이 키즈라고 답했다.
'하루가 좋아해서 듣는 거냐'는 질문에 강혜정은 그렇다며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하루가 좋아하는 걸 같이 공유해야 얘깃거리가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콘서트도 같이 가서 각자 좋아하는 멤버를 응원한다. 같이 좋아하니까 응원봉 사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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