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민간위탁사업 투명운영 관리방안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jeong3@naver.com)]전북 완주군의회가 민간위탁사업을 투명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민수 책임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완주군 특성에 맞는 민간위탁사업 운영 및 관리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어느 지자체보다 열띤 토론과 제안으로 연구에 힘을 실어주신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전북 완주군의회가 민간위탁사업을 투명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완주군의회 민간위탁사무연구회(대표 이순덕 의원)는 21일 민간위탁사무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민수 책임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완주군 특성에 맞는 민간위탁사업 운영 및 관리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어느 지자체보다 열띤 토론과 제안으로 연구에 힘을 실어주신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순덕 의원은 “오늘 연구소에서 제출한 연구결과와 그간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완주군 민간위탁사업이 투명하고 성과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9월까지 조례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마무리하고 10월 중에 수준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궁극적으로 군민들께서 향상된 공공서비스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이재명 비회기 영장 청구? 체포동의안 부결 명분쌓기"
- 오염수 방류 코앞…민주 "日, 오늘 역사에 후회 남길 결정"
- 미국 지지 받고 자신감 붙은 일본, 24일부터 오염수 방류 시작
- 북한, 3개월 만에 군사 정찰 위성 발사 추진…긴장 높아지는 한반도
- 건설노조 '구속영장' 청구에 법원 "도주 우려 없다" 기각
- [만평] 묻지마 범죄
- 한동훈, '특활비' 의혹에 "이재명 '법카' 의혹은 넘어가놓고…"
- 국민의힘, '검수완박' 때문에 무차별 흉악범죄
- 엄벌이 능사 아니다? 그럼 법은 왜 '신림 강간살인' 막지 못했나
- 국방부 장관, 해병대 보고서 "왜 결재했냐"에 "변명같이 들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