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플러스키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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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 한 해 1만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변화에 대해 90분씩 2회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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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 한 해 1만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벤츠코리아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약 3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변화에 대해 90분씩 2회 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프로그램은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놀이 창작 키트 ▲심화 학습내용을 담은 활동 워크북 ▲업사이클링 플로깅 백 만들기 키트 ▲식물 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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