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23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홍보를 위한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27일까지 일제히 진행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박하’의 의미는 바로 ‘안전’이다. 환자 관련 사고 시 붉은색(피, 경고)이 연상되는 것을 감안, 이 색의 보색인 민트에 안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민트의 우리말인 박하를 행사명으로 정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층 로비에 박하나무를 상징하는 페스티벌 존을 제작하고, 홍보부스도 만들었다. 페스티벌에 참가자에게 박하사탕을 나눠주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박하 이모티콘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자 안전과 관련된 퀴즈 풀기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의료 질 관리와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적 선택 시도’ 아내에 “진짜 뛰어라” 사진 찍은 남편…오은영 충격 (오은영 리포트)[TV
- 안소희 비키니 자태…빈백에 누워 과감한 포즈 [DA★]
- 던 “되게 매력적” 그윽한 눈빛…이진호 “여자친구?” 추궁 (에이리언 호휘효)
- 김민정,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 꽈추형 “100만 유튜버? 클릭 수익만 3000~4000만 원 예상” (고소한 남녀)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
-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에 13세에 감금된 박쀼라메리드 (이말꼭)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사고… 행인 1명 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