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023 R&D 기술포럼' 개최…"SDV 등 미래車 기술 선도"

김재성 기자 2023. 8. 22.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2023 R&D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R&D 기술포럼은 현대차·기아의 전문연구조직인 리서치랩을 중심으로 선행기술 연구 성과와 미래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각 분야별 기술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학술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2023 R&D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R&D 기술포럼은 현대차·기아의 전문연구조직인 리서치랩을 중심으로 선행기술 연구 성과와 미래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각 분야별 기술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학술행사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전동화와 음향진동, 열관리 등 각 기술 분야별 13개의 리서치랩을 운영 중이다.

‘2023 R&D 기술 포럼’ 개막식 행사에서 현대차·기아 TVD본부장 양희원 부사장이 축사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술포럼은 SDV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내연기관 기술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융합 기술 ▲산업분야 고장진단 ▲미래 모빌리티 고장 예지 및 수명 예측 ▲전동화 차량 부식제어 ▲소음 진동 제어 ▲열에너지 시스템 ▲버추얼 차량 개발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