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첫 에세이 낙서로 시작, ♥타블로 칭찬받으니 잘 써져”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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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의 응원 덕에 에세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혜정은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멈췄을 때 시작했던 작품이다. 일기처럼 적어낸 글이 대부분이라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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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의 응원 덕에 에세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혜정은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멈췄을 때 시작했던 작품이다. 일기처럼 적어낸 글이 대부분이라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강혜정은 "처음에는 책으로 낼 생각으로 쓰지 않았다.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머릿속에 있는 얘기를 휴대폰 메모로 정리해보고 싶어서 낙서로 시작했다. 점점 글이 쌓이면서 타블로 씨가 읽게 됐고, 계속 글을 써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작사뿐 아니라 에세이 출간 경험도 있는 전문가. 이에 강혜정은 "타블로 씨가 글로는 저보다 전문가 아닌가. 전문가한테 칭찬받으니 잘 써지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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