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순천향대병원 '환자안전의 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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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2023 환자 안전의 달'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박하페스티벌, 낙상 예방 콘텐츠 공모전, 환자 안전 인식도 조사, 입원환자 안전 캠페인(매주 화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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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2023 환자 안전의 달'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박하페스티벌, 낙상 예방 콘텐츠 공모전, 환자 안전 인식도 조사, 입원환자 안전 캠페인(매주 화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행사로 박하페스티벌이 23일까지 열린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후원하는 대국민 환자 안전 증진 캠페인으로, 박하의 민트색으로 병원 내 환자안전사고를 뜻하는 적신호 사건의 붉은색을 중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하페스티벌을 위해 병원은 외래진료관 입구에 박하나무 모형을 설치하고, 환자들이 박하잎 모양 포스트잇에 환자 안전에 대한 생각과 안전을 위해 병원에 바라는 점을 적어 붙이게 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보장하려면 병원은 물론 환자, 보호자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매년 개최하는 환자 안전의 달 행사는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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