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자작곡에 기타 연주까지…'시간에 대하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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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연정이 싱글 '시간에 대하여'를 22일 발표했다.
연정은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신예로 작사 작곡 편곡에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겸비한 다재 다능한 뮤지션이다.
작사 작곡 편곡에 모든 기타를 직접 연주한 연정은 "옛 감성 한 스푼, 잘파세대의 트랜디 한 스푼을 조합해 나만의 감성과 특색 있는 음악, 기타와 보컬로 청춘을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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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연정이 싱글 '시간에 대하여'를 22일 발표했다.
연정은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신예로 작사 작곡 편곡에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겸비한 다재 다능한 뮤지션이다. 2000년생의 나이임에도 레트로한 사운드와 멜로디의 감성에 모던한 인디록, 브릿팝을 접목시킨 음악을 구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연정은 이번 싱글 '시간에 대하여'를 통해 잔잔하면서 강렬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시간에 대하여'는 지금 힘든 이 순간도 나중에 돌이켜 보면 웃고 넘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는 곡.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로 담담하게 시작해 점차 꽉 찬 밴드 사운드에 연정의 강렬한 일렉 기타가 이어진다.
작사 작곡 편곡에 모든 기타를 직접 연주한 연정은 "옛 감성 한 스푼, 잘파세대의 트랜디 한 스푼을 조합해 나만의 감성과 특색 있는 음악, 기타와 보컬로 청춘을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탄탄한 음악 실력을 갖춘 연정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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