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최정훈의 아름다운 엔딩→새 시즌 '악뮤의 오날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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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가 세 번째 시즌 '악뮤의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의 가을을 찾는다.
지난 5월부터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많은 이들의 밤을 책임졌던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는 음악적 깊이를 더한 토크와 낭만이 깃든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기존 MC였던 박재범, 최정훈이 '더 시즌즈'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던 만큼 다음 배턴을 이어받을 악뮤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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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더 시즌즈'가 세 번째 시즌 '악뮤의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의 가을을 찾는다.
지난 5월부터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많은 이들의 밤을 책임졌던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는 음악적 깊이를 더한 토크와 낭만이 깃든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정훈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진행은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깊은 음악적 조예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과 진정성 넘치는 대화가 게스트들의 음악적 취향을 섬세하게 이끌어내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토크를 들려줬다. 또 '리웨이크 프로젝트 왜 불러' 코너를 론칭해 잠들어있는 명곡들을 적극적으로 깨우며 신선한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MC였던 박재범, 최정훈이 '더 시즌즈'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던 만큼 다음 배턴을 이어받을 악뮤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악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품격이 다른 음악 토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기자기한 개성과 재기 발랄한 가사로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담아내며 '악뮤'라는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악뮤는 게스트들과도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찐 현실 남매 케미'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찬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매력과 KBS 쿨 FM '볼륨을 높여요' DJ 경력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수현이 들려줄 음악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즌 '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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