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0가족 고국 방문 지원
박병기 2023. 8. 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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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가족센터는 올해 결혼이민자 10가족 41명의 고국방문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한 지 2년 넘고 4년 넘게 친정 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선정했다.
이들이 올해 말까지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하면 항공료 전액이 지원된다.
옥천군과 이 센터는 2010년부터 이들의 고향 방문 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109가족 410명을 비행기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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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가족센터는 올해 결혼이민자 10가족 41명의 고국방문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한 지 2년 넘고 4년 넘게 친정 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선정했다.
이들이 올해 말까지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하면 항공료 전액이 지원된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말 기준 423명의 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다.
옥천군과 이 센터는 2010년부터 이들의 고향 방문 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109가족 410명을 비행기에 태웠다.
군 관계자는 "화목한 가정이 혜택을 받도록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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