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업가 남편 안쓰러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마음이 찡하네"

이우주 2023. 8.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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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남편의 구멍 난 양말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22일 "어제의 내 남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오늘도 많이 수고하셨네요. 마음이 찡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인영의 남편이 신은 양말은 검지발가락만 겨우 가릴 정도로 구멍이 잔뜩 난 모습.

양말을 보고 안쓰러움을 느끼는 서인영의 남편을 향한 사랑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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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남편의 구멍 난 양말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22일 "어제의 내 남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오늘도 많이 수고하셨네요. 마음이 찡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의 남편 발 사진이 담겼다. 서인영의 남편이 신은 양말은 검지발가락만 겨우 가릴 정도로 구멍이 잔뜩 난 모습. 양말을 보고 안쓰러움을 느끼는 서인영의 남편을 향한 사랑이 엿보인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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