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5개월만 초고속 컴백…9월 6일 첫 싱글 'The Move : Street' 발매 [공식]
박서연 기자 2023. 8. 22. 13:1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채연이 신곡을 발표한다.
2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무브 : 스트리트(The Move : Street)’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월 6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이미지 속에는 짝이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는 이채연의 발이 등장한다. 한쪽에는 운동화, 한쪽에는 발레 슈즈를 신어 다소 상반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독특하면서도 언밸런스한 이미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그동안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아왔기에 공개된 이미지가 더욱 임팩트를 남긴다. 약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반가운 소식을 알린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독보적인 콘셉트로 명실상부 ‘퍼포먼스 퀸’의 저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이채연의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 타이틀곡 ‘노크(KNOCK)’가 SNS 및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훌쩍 넘어서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채연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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