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13살 딸 하루 폭풍성장 근황 “나보다 키 크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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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폭풍 성장한 딸 하루를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강혜정이 출연했다.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본다. 근데 하루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며 "하루가 13살인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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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혜정이 폭풍 성장한 딸 하루를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변함없는 강혜정의 미모에 놀라며 "사람들이 지나갈 때 알아보지 않냐. 꾸민 게 없는데 너무 강혜정이다"고 물었다.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본다. 근데 하루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며 "하루가 13살인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가 저보다 키가 크다. 엄마를 너무 좋아해 줘서 아직까지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으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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