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협력업체 직원, 작업 중 의식 잃고 쓰러져

장덕종 2023. 8. 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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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측은 사고가 난 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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