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간 '다둥이 아빠' 케인, 넷째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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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대표 골잡이 해리 케인이 네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케인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20일 헨리 에드워드 케인이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합니다. 아들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품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케인의 막내 아들이 독일에서 태어났는지, 영국 출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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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대표 골잡이 해리 케인이 네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케인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20일 헨리 에드워드 케인이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합니다. 아들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품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케인은 아내 케이트와 사이에 딸 둘(6살 아이비·5살 비비언), 아들 하나(2살 루이스)를 낳았다.
그리고 이번에 막내 아들을 얻어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케인의 출산 소식에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케인의 막내 아들이 독일에서 태어났는지, 영국 출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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