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매일 걷기로 3~4㎏ 감량 성공, 먹으니까 살찌는 거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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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런닝머신보다는 야외 땅을 걷는 게 좋다. 4~5km 정도 매일 걸으면 살이 빠진다. 저도 그렇게 해서 3~4kg까지 뺀 적이 있다"라며 "근데 또 먹으니까 금방 찌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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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런닝머신보다는 야외 땅을 걷는 게 좋다. 4~5km 정도 매일 걸으면 살이 빠진다. 저도 그렇게 해서 3~4kg까지 뺀 적이 있다”라며 “근데 또 먹으니까 금방 찌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조언했다. 한 청취자가 “명수 오빠는 운동할 때 어떤 음악을 듣냐?”라며 질문을 보내자 박명수는 “저는 클럽 댄스를 듣는다”라고 답했다. 다른 청취자가 “저는 줌바 운동 1년째인데 살이 왜 찌는 거죠?”라며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운동이 끝나고 뭘 드시기 때문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박명수는 “허벅지가 최소 55cm 이상은 돼야 한다고 하던데 저는 종아리도 얇고 서 있기도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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