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배너, 차세대 한류그룹…첫 미니 아이튠즈 홍콩·필리핀·대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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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이 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가 차세대 한류그룹 자리를 예약하고 나섰다.
22일 소속사 클렙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가 전날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가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필리핀·대만 1위 기록을 썼다.
'베니 비디 비시'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로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핀란드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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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보이 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가 차세대 한류그룹 자리를 예약하고 나섰다.
22일 소속사 클렙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가 전날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가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필리핀·대만 1위 기록을 썼다.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네덜란드 9위, 벨기에 12위 등 남미·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진입했다. '베니 비디 비시'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로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핀란드 19위를 기록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퍼포머'가 벅스 음원 차트 2위까지 치솟는 등 높아진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퍼포머'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펑크와 일렉트로닉 스타일에 녹아들며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청량한 섹시미'를 보여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앨범은 지난 4월 '피크타임'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것인데, 성장 서사를 담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너의 항해·질주 얘기를 녹여낸 뮤직비디오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배너는 '퍼포머'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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