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결장한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에 11-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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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대승을 거뒀다.
이날 피츠버그는 11-1 대승을 거뒀다.
토마스 해치(PIT)와 드류 롬(ST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말 엔디 로드리게스의 적시타, 상대 폭투로 2점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3회말 리오버 페게로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고 4회말에는 코너 조의 1타점 2루타, 조시 팔라시오스의 3점포로 4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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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11-1 대승을 거뒀다.
토마스 해치(PIT)와 드류 롬(ST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말 엔디 로드리게스의 적시타, 상대 폭투로 2점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3회말 리오버 페게로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고 4회말에는 코너 조의 1타점 2루타, 조시 팔라시오스의 3점포로 4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앤드류 키즈너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피츠버그는 8회말 팔라시오스의 2타점 2루타와 알리카 윌리엄스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 마운드에서는 선발 해치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베일리 팰터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팰터는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배지환은 결장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롬이 3.2이닝 8실점(6자책)으로 부진했고 케이시 로렌스가 4.1이닝 3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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