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X정유미의 '잠' 못 드는 제작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묘한 장르"

유은비 기자 2023. 8. 22.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잠'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언론 매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잠 제작기 영상.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 잠 제작기 영상.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 잠 제작기 영상.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잠'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미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잠'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묘한 장르 영화였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심플하고 독특함이 있었다"며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영화 '잠'의 대체불가한 매력을 꼽았다.

이에 유재선 감독은 "서로 믿고, 의지하고, 응원하고 베프 같은 부부를 그리고 싶었고, 두 사람에게 누구의 탓도 아닌 역대급 장애물을 한번 던져보고 싶었"며 시나리오를 작성하게 된 계기를 전힜다. 이 같은 현실적인 소재를 통해 탄생한 올해 가장 유니크한 영화 '잠'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공개를 한 '잠'은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까지 어느 한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또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고의 노력을 더해 탄생시킨 극강의 몰입감은 관객들에게 빠져나오기 힘든 현실 공포라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유미, 이선균 등 대체불가한 매력의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시너지와 자신만의 색과 세계관을 구축한 유재선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 소식에 기대를 높이는 영화 '잠'이 9월 극장가에 가장 유니크한 공포와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언론 매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잠 못 드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