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머리카락 다 빠져 미용사가 운다” 솔직 고백(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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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탈모 고민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요즘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젊어지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있냐"라며 질문하자 김태진은 "다이어트는 항상 하고 있고 최근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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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탈모 고민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요즘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젊어지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있냐”라며 질문하자 김태진은 “다이어트는 항상 하고 있고 최근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는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머리카락을 다듬으려고 미용실에 가면 미용사분이 두피가 다 비었다고 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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